육개장은 여기로! 동래 여섯개장

저녁은 뭘로 먹을까~하면서 네이버 맛집검색을 한~참 하다가 날씨도 꾸무리 착찹하고 뜨끈한 육개장이 좋겠다싶어 리뷰를 확인해봤다.

자극적이지않은 한우를고아 만든 국물.
바깥음식은 달고 짜고 하기때문에 항상 리뷰를 보는 편인데 이 집은 집밥의 향기가 낫다.

가봐야겠다!! 하고 집을 나섯다.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약 20분정도가 걸렸다.
비까지 맞고 왔는데 ~ 제 발 성공하게해주세요!!
제발 맛집이길!!

성공!!!! 맛집이다. 이제 육개장은 여기로 간다.

육개장에 숙주가 가득 들어가있어 국물이 완전 시원하고 배추, 고사리, 파, 무, 고기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났다.

    


과일도 하나하나 선별한거 처럼 너무 맛있다.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밥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