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앙카라케밥 먹다.

라이딩하면서 부산대에서 먹은 치킨케밥.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다. 순한맛먹었는데 좀 밍밍해서 다음에는 중간맛 먹어봐야겠다. 꽃에 진심인 서글서글한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신다. 평일, 주말 쉬지도 않고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신다고한다.

케밥 다 먹고 와플 대학에서 애플시나몬와플 먹고 부산대로 올라갔다.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저녁 9시가 다되어가는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9시 5분되니까 소등을 해서 한바퀴만 돌고 나왔다.

꼭대기부터 신나게 내려오다보니 예쁜 장소가 있어 사진을 찍어 봤다.

꼭대기까지 2번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공기도 좋고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