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행복한 숨은 맛집! 최주영춘천닭갈비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기간 동안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에도 밖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서 밥 시간이 어중간한 날, 오랜만에 동래에 있는 최주영춘천닭갈비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춘천 닭갈비보다도 맛있는 리얼 맛집이라고 느껴서 춘천에 가지 않고도 춘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집은 시원한 동치미도 제공하며, 특히 비오고 찍찍한 장마철에는 습기를 다 날려버릴것같은 뜨~거운 철판에 양배추와 함께 볶아 매콤한 닭갈비를 저렴한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곳을 방문한 시간은 아침 11시 20분 정도였는데, 닭배송차가 도착을 안해서 판매가 어렵다는 말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닭배송차가 가게 앞에 정차했을 때, 우리는 기쁨에 다시 가게로 돌아갔고 다행히도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최주영춘천닭갈비집은 그날그날 싱싱한 닭을 받아 요리하기 때문에 닭 배송이 늦은 날에는 오픈 시간이 좀 늦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신선한 재료로 맛을 더해주는 것 같아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만약 이 가게가 오픈하지 않았다면, 다른 대안으로 샤브향에 가려고 했는데, 운 좋게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닭갈비를 먹을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볶음밥을 숟가락으로 긁어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주영춘천닭갈비집에서는 그런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풍성한 맛에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최주영춘천닭갈비집은 이번 장마철의 행복한 대표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가게입니다. 싱싱한 재료와 매콤한 맛으로 닭갈비를 즐길 수 있으며, 동치미도 시원하게 제공되어 여러분의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장마철에 비오고 찍찍한 날씨에도 이곳에서 특별한 맛과 행복한 시간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번에도 또 찾고 싶은 그런 맛집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방문해보시고, 제 블로그에 이 장소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맛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