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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프로시저럴 쉐이딩(Blender Procedural Shading)으로 엠보싱 텍스처 만들기

블렌더 (Blender)

by blendergeek_cicada 2023. 4.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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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랜더긱 시카다 입니다.
이 블로그는 블렌더에 대한 내용과 튜토리얼을 주로 다룰 것입니다.

 



블렌더 프로시저럴 쉐이딩(Blender Procedural Shading)은 블렌더에서 사용되는 쉐이더 생성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기술은 노드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각의 노드를 연결하여 복잡한 쉐이더를 생성합니다.



프로시저럴 쉐이딩은 텍스처를 사용하지 않고도 쉐이더를 생성할 수 있으며, 노이즈, 그라데이션, 매스크 등의 수학적인 함수를 조합하여 다양한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생성된 쉐이더는 물, 불, 구름, 나무 등과 같은 다양한 자연 요소를 모방하는 데 사용됩니다.

 



블렌더의 프로시저럴 쉐이딩 기능은 모든 렌더링 엔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정의 노드를 만들어 더욱 복잡한 쉐이더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시저럴 쉐이딩은 블렌더의 렌더링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별도의 이미지 없이, 쉐이딩 노드만 이용하여 텍스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이불이나, 가죽의 효과를 만들때 유용한 노드 구성입니다.  

이 노드 구성의 핵심은 Voronoi Texture 노드와 Bump 노드의 조합입니다. Mapping에서 원하는 만큼 Scale을 높여주고, Bump노드의 Strength를 조정하여 엠보효과를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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